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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상식]채권(債券)

경제상식

by 조말 2020. 8. 16. 15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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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충동적블로그입니다.

 

오늘은 경제상식 채권에 대하여 소개해드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채권이란?

- 채권이란 정부, 지방자치단체, 금융기관 또는 주식회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차용하기 위해 발행한 증권(증서)입니다.

 

- 채권의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,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발행을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

 

- 채권을 통해 기관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대출과 동일하게 이자를 제공하는 고정수익증권으로 여겨집니다.

 

- 채권은 만기 기간에 따라 단기채(1년 이하), 중기채(5년 이하), 그리고 장기채(5년 이상)로 나눌 수 있습니다.

 

- 투자등급채권과 비투자등급채권(하이일드채권)으로 나뉩니다.

 

- 비투자등급채권은 투자등급채권보다 높은 일드를 제공하지만 더 높은 디폴트 가능성이 있습니다.

 

- 채권, 확정이자부증권, 채무증권, 본드는 같은 뜻입니다.

 

 

 

주식과 채권의 차이

- 투자 방식의 차이입니다.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거나, 채권을 통해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.

 

- 주식은 기업이 발행하며 증권 거래소에서의 거래에 의해 날마다 가격이 달라지고, 채권은 사실상 대출의 개념이며, 채권자는 투자자입니다. 

 

- 채권은 주식과 다르게 정부가 직접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채권에 투자하는 이유?

- 채권은 주식에 비해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

 

- 정기적인 수익을 보장합니다.

 

- 원금 상환이 보장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채권수익률 계산 방법

10,000,000원의 원금(액면가, 페이스 밸류), 3년 만기(만기일), 5% 쿠폰이자의 채권에 가입.

 

1년 = 5%, 2년 = 5% 3년 = 원금상환 + 5%

 

즉, 1년 = 500,000원, 2년 = 500,000원, 3년 = 10,000,000원 + 500,000원

 

-> 매년 5%의 쿠폰을 받고 세번째 해에 돌아오는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받습니다.

 

 

 

 

채권의 위험성

- 디폴트(발행자의 부도) : 발행자가 재정적 어려움 또는 파산으로 원금을 갚지못하는 경우 원금을 갚지 못함.

 

- 발행자의 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 이를 신용위험이라고 합니다.

 

- 신용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채권에 등급을 매기는데 이를 투자등급이라고 합니다.

 

- 가장 공신력이 높은 3대 신용평가기관은 무디스(Moody's),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tandard&Poor's), 피치(fitch)가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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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ference

- I made a thumbnail for free in website "www.forcre.co.kr"
- 인베스팅닷컴 "kr.investing.com"
- 한국투자증권 "truefriend.com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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